팩트체크를 해서 검증한 사실만을 보도합니다
THEONENEWSVerified · Neutral · On the record
최신생활건강

생활

검증 완료 기사
생활

에어컨에 선풍기 하나 더 — 정말 전기요금이 줄어들까

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쓰면 냉기가 방 전체에 고루 퍼져 컴프레서 가동이 줄고 전기요금을 실제로 아낄 수 있다. 절감 폭은 조건에 따라 4~15% 범위이며, 인터넷에 퍼진 '20%'는 가장 유리한 환경에서 나오는 상단값이다. 선풍기는 공기를 식히지 못하므로 빈방에 틀어 두면 전기만 낭비하고, 폭염기에는 에어컨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.

편집부07-24 · 4분
생활

흰옷 겨드랑이 누런 자국, 범인은 땀이 아니라 데오도란트와 땀의 화학반응이다

흰옷 겨드랑이 누런 얼룩은 땀 자체가 아니라, 발한억제제의 알루미늄 화합물이 땀 속 단백질과 반응해 섬유에 달라붙으면서 생긴다. 과산화수소(단독 또는 베이킹소다 혼합)로 기존 얼룩을 완만하게 표백할 수 있으며, 염소계 표백제는 효과가 빠른 대신 직물 손상 위험이 따른다. 알루미늄 성분이 없는 데오도란트를 쓰거나, 발한억제제를 밤에 바르고 속옷을 껴입으면 애초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.

편집부07-24 · 3분
생활

초음파 모기 퇴치기, 과학은 효과 없음을 반복해서 확인했다

초음파 모기 퇴치기는 여러 통제 실험에서 모기 행동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반복 확인됐다. 기기를 켰을 때 오히려 흡혈 횟수가 늘어나는 현상을 포착한 연구도 있다. 모기를 줄이려면 살충 성분이 든 방충제, 고인 물 제거, 방충망 설치 등 효과가 입증된 방법을 쓰는 것이 낫다.

편집부07-23 · 2분
생활

수영장 냄새와 눈 따가움, 범인은 염소가 아니다

수영장에서 눈이 충혈되고 코가 따끔거리는 증상의 주된 원인은 염소 자체가 아니라, 염소가 수영자의 땀·소변과 반응해 만들어지는 '클로라민'이다. 냄새가 강할수록 염소가 많은 게 아니라 클로라민이 쌓인 것으로, 오히려 수질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신호다. 물에 들어가기 전 샤워로 클로라민 생성을 줄일 수 있고, 실내 수영장은 충분한 환기와 적정 pH·염소 농도 유지가 중요하다.

편집부07-23 · 2분
생활

행주 삶기, 인터넷이 알려준 물 온도는 틀렸다

‘30~40도에 담그라’는 조언을 원 논문까지 확인했다. 결론부터: 그 온도는 너무 낮고, 진짜 확실한 방법은 전자레인지다. 30~40도는 과탄산소다가 힘을 내기 시작하는 문턱일 뿐,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40~60도가 맞다.

편집부07-19 · 1분